[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항공청((우주청, KASA) 현판이 내걸렸다.
22일 경남 사천에서 우주청 현판식이 개최됐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 개청한다. 총 293명의 직원 중 100여명의 직원이 우주항공청 시작과 함께 업무를 본다. 연말까지 총원 293명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기제 공무원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우주청 관계자는 “이번 주에 초기 직원들이 사천으로 이사오는 등 준비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연말에 총원이 모두 채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7일 문을 여는데 개청 행사는 따로 날짜를 잡아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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