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어르신들의 가치 있는 인생 이야기를 자료 보관하는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영상분야 지역 창업기업과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이 주인공인 영상자서전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시는 부산의 대표성을 부각할 수 있는 피란수도, 국가유공, 지역귀감(공동체) 분야에서 어르신 5명을 선정했다.
시는 향후 영상, 웹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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