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이달의 으뜸 공무원에 문화관광과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으뜸 공무원에 선정된 박 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팀장은 △2022년 보은대추 온라인 축제 △2023년 보은대추축제 △2024년 보은 벚꽃길 축제 등 담당으로 군의 주요 축제를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최재형(왼쪽) 보은군수가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영주 관광정책팀장에게 20일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은군]](https://image.inews24.com/v1/393a74dec78348.jpg)
최재형 군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박 팀장은 군의 대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에 힘쓴 으뜸 공무원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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