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은 물론 안부를 묻고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고독사 등에 대비하고 있다.
‘마북 속속, 마음 쑥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간호·사회복지 공무원이 함께 기초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을 보살피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서는 기흥구보건소 방문건강사업과 연계해 마북동 내 경로당에 방문,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희 마북동장은 “앞으로도 고령화시대에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된 고독사 등 문제를 예방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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