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지난 16일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대체로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어렵지만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혈압측정을 위한 이동혈관 클리닉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혈압측정 인증 워크온 챌린지 △2030 청년을 위한 대학교 연계 캠페인 △누리소통망·생활터 홍보 등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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