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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온천천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연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원에서 ‘제1회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을 개최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위축된 소비시장을 다시 일으키고 힘내라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 동래구, 네이버가 행사를 후원한다.

행사는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상생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특히 참석자들을 위한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1회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김진규 네이버 소상공인상생협력 담당 이사는 “지역 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및 홍보지원 사업과 함께 부산시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행사를 후원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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