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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서 18일까지 ‘지역상생’ 부산패션마켓


38개 패션·신발 브랜드 제품 전시·판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18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부산패션마켓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패션·의류와 신발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부산패션마켓에는 지역 38개 브랜드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20개 브랜드와 지역 중소규모 신발업체의 제품을 모은 편집숍 ‘파도블’ 18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지난해 행사보다 9개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마켓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증기 가마에 신발을 굽는 제조법으로 주목받은 캔버스화 브랜드 ‘베이크솔’, 고급 스트릿 감성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해 최근 무신사에 입점한 ‘공일공사’, 감각적인 색상을 파자마에 담은 ‘컨투어송’, 여성용 신발을 만드는 ‘로핏’ 등이 특색 있는 제품을 내놓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 하반기에 부산패션마켓을 추가로 개최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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