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김연자‧소찬휘‧김경호‧이무진‧홀리뱅‧이진아‧지원이‧온앤오프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녹화는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시작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좌석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초대권은 14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녹화된 열린음악회는 6월 30일 오후 5시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KBS 열린음악회와 함께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의 기쁨과 벅찬 감동을 함께 느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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