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정우진 NHN 대표가 9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웹보드 게임의 견조한 매출을 기반으로 일본 모바일게임의 매출이 의미있게 성장했다"며 "라인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등 장수 모바일게임이 일본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우파루 오디세이'의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출시와 더불어 계획했던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키스트 데이즈'는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7월 2차 이용자 테스트를 거쳐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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