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8일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 들어설 이 센터는 198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188㎡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기업입주공간과 교육 및 지원프로그램운영실 등을 갖출 이곳은 창의적 콘텐츠와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공적 창업과 도약을 돕는 비즈니스 지원센터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지역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강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으로서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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