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재경옥천군향우회장에 한진섭 비상대책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재경옥천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한범 군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선 회계 결산과 사업계획 안건을 논의하고 한진섭 비상대책운영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한진섭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고향의 그리움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고, 고향 발전을 위해 회장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경옥천군향우회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옥천군 출신 인사들의 단체다. 매년 옥천군이 여는 각종 축제와 군민의 날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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