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사협, 착한가게 인증 현판 전달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소외 계층을 위해 행복나눔 연합모금 정기 기부에 월 3만원 이상 하는 가게로, 자영업자·중소기업·프랜차이즈 등 모든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인증 현판을 받은 착한가게는 95호 이지헤어·96호 대광·97호 알파옥천점·98호 북경반점·99호 유화아뜰리에·100호 라인떡방 등 모두 6곳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복나눔 연합모금으로 소회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옥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