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김천시립 추모공원 9월 공사 완료를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충섭 시장은 감리단장의 추진 현황 보고를 듣고, 현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골조 공사, 화장로 기계 설치 등 완료된 공정과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노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도 공사 준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만큼 추모공원의 첫 느낌을 좌우하는 조경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 기간을 지키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김천시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시립추모공원 완공을 위해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하며,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관리도 최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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