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오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속 성장 중"이라며 "올 3월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225만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치지직 이미지.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619298d7b435e8.jpg)
그러면서 "'치지직'은 베타(시범) 서비스 동안 다양한 신규 기능을 선보이며 이용자 경험(UX) 향상에 집중해 왔다"며 "이달 중 그리드(P2P·이용자의 컴퓨팅 자원을 공유해 쓰는 방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망 사용료 절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기술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와 스트리머(창작자) 모두 만족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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