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방효중)와 충북숲해설가협회(대표 이상태)가 ‘탄소중립 및 ESG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양 기관은 30일 충북 청주시 솔밭공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을 위한 숲체험교육·수소안전교육 △친환경 도시숲 조성 및 안전한 수소에너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 △ESG 경영을 위한 도시숲 환경정화 활동 △도시숲 생태보전 활동 및 활용방안 증대를 위한 활동 등을 약속했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은 “도시숲 조성과 안전한 수소에너지 활용은 모두 환경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태 충북숲해설가협회 대표는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대국민 교육·홍보에 더욱 매진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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