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실내정원, 문화체험 등 ‘힐링 공간’으로 서울시청 로비가 바뀌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청 1층 로비 공간을 찾았다.
새로 선보이는 서울시청 로비에서는 민원 업무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무인 로봇카페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오 시장은 안내데스크, 미디어월, 열린민원실, 로봇카페, 휴식공간 등 바뀐 로비 공간을 둘러봤다. 방문객 ‘환대’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변경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리모델링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민원 응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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