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26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 장소는 △산내 포도맥주 생산(예정) 현장 △대전역 행정민원센터 △대동 북카페 ‘동네북네’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 등 6곳이다.
이튿날 방문한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 “어울림센터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생활·문화 인프라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29일 상임위원회 △5월 2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을 진행한 뒤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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