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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임시회 폐회...25건 의안 처리


박원태 의원 "축산농가 악취방지대책 마련할 것"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밀양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장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밀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5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박원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밀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지역축제장 등 순환버스 운영 조례안', 박진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이다.

지난 23일 경상남도 밀양시의회가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밀양시의회]

특히 박원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시민들이 쾌적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축산 농가의 악취 개선을 지원하고 악취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으며, 오는 6월 7일 제255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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