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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22일 하이브는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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