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5.2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340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1분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실적과 주요 지표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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