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2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질 임시회는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일반안건 5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3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도 상정된 안건들에 대한 의원님들의 세심한 심사 부탁드린다.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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