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LX인터내셔널은 19일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인왕산 일대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사내 봉사단 렉스트(LEXT)가 주최했다. 사내봉사단을 비롯해 LX인터내셔널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직단과 택견수련터, 수성동 계곡, 서촌, 경복궁역 등 인왕산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승재 LX인터내셔널 렉스트 봉사단장은 "회사와 가까운 서울의 명소 인왕산을 동료들과 함께 오르며 봄 기운을 느끼고 환경 정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ESG 경영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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