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에는 소등행사 외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캠페인을(△일시:오는 22일부터 예산소진시 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학교 5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오는 24일부터 6월 28일가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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