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과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은 도민 체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자원봉사 현장 유의 사항 안내 △양대 체전 관계부서의 행사 브리핑 △자원봉사자 선서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는 두 대회 개막부터 폐막까지 지역 전역 23개 경기장에서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 안내, 환경정화, 선수단 환영, 질서유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 전역에서 열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