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 193회 임시회가 18일 개회했다.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인 이번 회기에선 연제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과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5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 등을 하며, 민간위탁사무점검특별위원회도 구성한다.
이 특위는 증평군이 추진하는 민간위탁사무의 지도·점검을 위해 군의원 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기 중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한 의정 자료를 수집하고 차기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민간위탁사무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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