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대전 유성구의회 이명숙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15일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 대표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린 ‘생활체육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체육 각 종목단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명숙 의원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19개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 유성구체육회 회장·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종목단체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듣고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숙 의원은 “생활체육 단체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유성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단체들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이명숙 의원은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와 ‘유성구 생활체육 지속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유성구 유·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유성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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