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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캐주얼 다이닝으로 거듭난다…브랜드 정체성 재정의"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 공개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을 15일 공개했다.

아웃백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로운 TVC 캠페인과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등을 통해 소비자들 생활 속으로 들어갈 방침이다.

아웃백 신규 캠페인 TVC 스틸 이미지. [사진=아웃백]
아웃백 신규 캠페인 TVC 스틸 이미지. [사진=아웃백]

우선 TV와 온라인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7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키워드는 페어링이다.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와 샌드위치, 디저트 그리고 와인 등 다양한 메뉴 조합의 즐거움은 물론 공간과 사람 그리고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4종이다.

아울러 기존 '애드온 메이츠' 서비스를 더 확대해 러브 페어링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애드온 메이츠는 아웃백의 모든 메뉴와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부라타 샐러드, 킹프라운&아스파라거스 등을 추가해 고객의 메뉴 선택 폭을 확장시켰다.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가족의 외식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친구와 연인, 그리고 다양한 모임 등 '우리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이란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에 앞서 아웃백은 지난 3월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고객 소통 강화 및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정필중 아웃백 본부장은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뉴의 다양성 확대는 물론, 고객의 일상 속에 아웃백이 어우러지길 바라며 브랜드 정체성을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포지셔닝 했다"며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고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서 최상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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