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 이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직원 근무 환경 개선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백사119지역대 신축 준공식을 진행했다.
백사119지역대 신청사는 28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281㎡ 부지에 RC스라브조 2층 건물로 연면적은 491.31㎡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1월 사업을 완료했다.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김일중 경기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 등 이천시의원 △의용소방대남‧여연합회장(강봉구, 서은화) △유정상 이천소방동우회장 △김형석 소방정책자문위원회장 등 60여명 참석해 백사119지역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조천묵 서장은 "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이천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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