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형신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1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행사’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종해 유성구지회장은 “한형신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공을 인정해 이 패를 드린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한형신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유성구 전민·구즉·관평동 지역구 의원인 한형신 의원은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확장공사를 추진하는 등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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