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상공인연합회가 11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에서 프리마켓 ‘기장가게’를 개최했다.
프리마켓에는 기장군내 청년 및 사회적 기업 20여곳이 참여해 기장 특산물인 미역·다시마를 비롯한 즉석두부와 과자, 지역 청년기업이 직접 만든 방향제, 액세서리 등을 선보였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정순원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기장가게’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장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