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이 도내 학생과 교사에 대한 천문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충북교육청은 11일 증평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증평좌구산천문대 방문 학생 무료 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학생 이동 편의 제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 관측과 전시실 관람, 찾아가는 천문학 교육 등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생들이 함께 누리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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