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오는 13일 오후 4시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에서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를 연다.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함이다.
음악회는 관람객이 직접 돗자리를 지참해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정해 관람할 수 있다.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오페라 음악 등으로 구성된 음악회에는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소프라노 정하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며, 소정의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63회 충북도민체전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도내 처음으로 동반 개최하는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도 4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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