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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일은 '투표하는 날'


오세훈 서울시장, 투표소 현장 점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 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2시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고기동 행안부 차관,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과 함께 종로구 종로1‧2‧3‧4가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한다.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도 살펴본다.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바 있는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오 시장은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불편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과 점검을 펼쳐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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