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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4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하는 사진전' 개최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오늘부터 26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4년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과 “함께하는 사진전”을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하여 직접 찍은 총 18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공개,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18일에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임재영)ㆍ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임승관)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본관 1층 로비에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진전에 사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본관 1층 로비에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사진전에 사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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