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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실시


토양개량제 살포 적기 살포로 농산물 품질향상과 소득증대 기대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는 지난 5일 토양개량제를 신광면에서 공동살포했다고 7일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살포 후 효과가 3년간 지속돼 각 읍면별로 3년에 한번씩 공급된다.

정경원 소장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농가의 일손 부담을 줄이고, 적기 살포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신광면에서 토양개량제 규산질비료 공동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지난 5일 신광면에서 토양개량제 규산질비료 공동살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청]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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