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에서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일정차 부산을 방문했다가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투표 후 관계자들에게 "수고가 많으십니다"라고 인사한 뒤 투표장을 나왔다.
대통령은 전날(4일)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며 총선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4·10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등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오후 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8.00%(354만1778명)를 기록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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