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다음달 31일까지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 음원제작 지원사업인 ‘Made in Guri’ 참여자를 모집한다.
‘Made in Guri’는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 역량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나 학교, 직장이 구리시인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며, 지원 내용은 편곡, 프로듀싱, 세션 뮤직비디오 등 제작 전반과 쇼케이스 등 프로모션 전반이다.
접수 방법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다음달 31일까지 음악창작소 사업 담당자 메일(burt100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031-554-4824~5)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음악인 및 음악에 재능이 있는 구리시민의 음악산업 진출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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