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7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시는 이날 1명당 유실수 3본, 야생화 3본 등 6본을 무료 배부했다. 시가 준비한 나무 1만7500본이 1시간여 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시민들에게 직접 나무를 나눠주며 나무 심기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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