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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마수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


"우리 마을을 품은 경로당에서 함께 쉬어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 25일 가천면 마수리 경로당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구교강․여노연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행사 후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등 마을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마수리경로당 마을만들기 사업 준공식 후 참석자들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가천면 마수리는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강선구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신축을 추진해 3월 준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살기좋은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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