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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달서 월촌역 시장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약속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 대변하는 정치할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병 후보가 25일 달서구 관내 송현동에 위치한 월촌역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께 인사드리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월촌역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조원진이 정치하는 이유가 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들을 대변하는 따듯한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면서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진심을 다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조원진의 전통시장 사랑과 진심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가 월촌시장역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원진 후보 사무실 ]
조원진 후보가 월촌시장역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원진 후보 사무실 ]

이어 조 후보는 “저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니라 상인 여러분의 고생과 땀을 딲아 드리고자 마음을 다해 장보기를 해왔다”면서 “전통시장 인근의 아파트와 주택에 사시는 주민들도 함께 좋아지는 서민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날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공약으로 달서시장, 신내당시장, 월촌역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 대폭적 유도,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정책 지원 시스템 마련,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활성화 지원, 신내당시장, 월촌역 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시설, 화장실 등 현대화 사업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조원진 후보가 25일 월촌역 시장에서 운동원들과 간식을 들고 있다. [사진=조원진 후보 사무실]
조원진 후보가 25일 월촌역 시장에서 운동원들과 간식을 들고 있다. [사진=조원진 후보 사무실]

조원진 후보는 끝으로 “달서구의 경제를 힘들게 하고 아파트값을 불안하게 하는 정치인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구와 달서의 경제를 발전시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 달라고 ”고 호소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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