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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 핸드볼 명문 입증…핸드볼협회 ‘우수학교’ 선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중학교(교장 이종만)는 2023 핸드볼 아카데미 남자중등부 우수학교로 뽑혀 최근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핸드볼 발전기금 300만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천중에 따르면 대한핸드볼협회가 운영하는 핸드볼 아카데미는 지난해 핸드볼 지도자 인증제도를 도입, 핸드볼 엘리트팀 운영 초·중·고에서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한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진천중학교가 2023 핸드볼 아카데미 남자중등부 우수학교로 뽑혀 최근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핸드볼 발전기금 300만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받았다.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진천중학교가 2023 핸드볼 아카데미 남자중등부 우수학교로 뽑혀 최근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핸드볼 발전기금 300만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받았다.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전국 102개 엘리트 핸드볼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한 우수학교 선정은 핸드볼 대회 참가 여부 및 성적, 지도자 아카데미 교육 이수, 강습회 참여, 핸드볼 아카데미 라이선스 보유 여부, 중·고등 우수선수 배출 학교, 그 외 핸드볼 발전기여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각 부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학교를 구분했다.

진천중은 지난해 4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회 참가 여부와 성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학교에 올랐다.

이종만 교장은 ”진천중학교 핸드볼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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