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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전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 “김진모 지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최현호 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진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현호 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지난 20년 이상 빼앗지 못한 지역구 의석을 이번에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김진모 후보는 초·중·고 학교를 청주에서 다닌 진짜 청주사람”이라면서 “당리당략 이해관계를 떠나 전국적으로 이름이 통하는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국민의힘 최현호(맨 앞줄 왼쪽 두번째) 전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진모(맨 앞줄 왼쪽 세번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당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진모 선거캠프]
국민의힘 최현호(맨 앞줄 왼쪽 두번째) 전 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22대 총선에 출마한 김진모(맨 앞줄 왼쪽 세번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당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진모 선거캠프]

최 전 위원장은 “지난 잃어버린 20년간의 민주당 시절, 우리 서원구는 발전은커녕 상권은 무너졌고, 인구는 줄었으며 청년들은 떠나기 시작했다”면서 “김 후보는 경륜과 경험,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서원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 당선을 위해 지난 30년간의 정치 경험과 인맥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모 후보는 “최현호 전 위원장의 배려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서원구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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