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1일 청주 우암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불가피하게 학기 중 시설공사를 하고 있는 우암초에서 소음·분진 차단 시설, 학생 이용 진·출입로 및 통행로와 공사현장 분리, 기타 외부환경 상태 및 통학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우암초는 오는 2025년 8월까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증축한다. 윤 교육감은 “학생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수업 중 공사를 하지 않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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