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발급서비스에 나선다.
충북형 문화누리카드 기획사업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교통 분야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7일 기준, 문화누리카드 충북지역 발급률은 84.9%로, 전국 평균 발급률(89.4%)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문화누리카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문화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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