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낙석 발생 현장을 찾아 복구계획 등을 확인했다.
시의회 방문지인 산척면 명서리 산29-5번지는 지난달 28일 산비탈 면 붕괴로 왕복 2차로 도로 통행이 전면 차단된 상태다.
최지원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12명은 붕괴 현장을 살핀 후, 인근 마을 주민을 만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챙겼다. 시 관계자들과는 조치 계획과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해수 의장은 ”낙석 발생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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