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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음성 감우재 일원 스마트복합쉼터 생겨”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6‧25 전쟁 첫 승전지인 충북 음성 감우재전승기념관 인근에 스마트복합쉼터가 생긴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은 국토교통부의 일반국도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음성 감우재 고개 일원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비 20억원 등 3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도 37호선 음성 구간에 음성군 홍보관과 휴게 라운지 카페, 태양광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국회의원. [사진=아이뉴스24 DB]

국도 37호선 음성 구간은 하루 1만9000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다. 지역 홍보관과 특산품 판매점이 설치되면 인근 감우재전승기념관과 연결돼 음성을 알리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호선 의원은 “조병옥 군수 등 음성군 공무원들이 국토교통부를 적극 설득하며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음성군정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각종 사업 선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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