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하메시지]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인터넷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세기형 미디어를 지향하며 2000년에 창간한 <아이뉴스24>는 독자들에게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하여 동영상과 모바일, DMB, IPTV 등 새로운 미디어 영역에도 도전하며 21세기형 종합미디어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첨단기술을 접목해 인터넷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자와 소통하며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IT 뉴스를 비롯하여 품격 있는 대중문화 소식, 가치 있는 소비자 정보를 깊이 있는 분석과 신속한 보도로 독자들의 알권리 실현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아이뉴스24>가 걸어온 발자취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훌륭한 모범이 될 것입니다.

풍부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에서도 <아이뉴스24>의 유용한 지식 콘텐츠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종합인터넷 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아이뉴스24> 창간 2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