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15일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영동농협은 영동군과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맺은 뒤 일정액의 장학금을 협력사업비로 기탁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5000만원을 기탁했으나, 지난해부터 1000만원을 증액해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강대영 영동군지부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