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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환경부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지역 현안 논의


"앞으로도 지역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챙겨나갈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환경부 정책기획관, 하천 계획과장을 만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정 의원은 파크골프장 조성 및 정비, 낙동강 친수지구 확대, 생태레저 단지 조성, 노후관로 정비공사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추진 상황을 경청하고 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환경부는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정희용 의원이 13일 환경부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정희용 의원은 "파크골프장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역에서도 파크골프장 증설을 요청하시는 주민분들이 많이 계시다"라면서 "낙동강 친수구역 내 파크골프장 조성 문제를 비롯해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와 주민 생활개선을 위한 친수거점지구 확장과 하천점용 허가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환경부· 3개군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부처 장관부터 사업 담당 실무자 까지 관련된 분들을 직접 만나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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