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비회기중 현장방문은 회기 중에만 이루어지는 현장방문으로는 다양한 사업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상반기 내 3차례 8개소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함으로써 앞으로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비키로 했다.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12일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및 시설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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